폰콰이어

mbc 9시뉴스 방송되다 -국세청사랑나눔봉사단/폰콰이어-10/10/15

허장군 2010. 10. 15. 22:30

 

 

 

 

mbc 9시 뉴스를 기다린다

 

 

 

 

 

 

집에도 못가고

 

 

 

 

 

...

 

 

 

 

 

 나올때가 됐는데

 

 

 

 

 

 

나온다

 

 

 

 

 

 

7080 매들리 색소폰 합주다

 

단장님과 황장경님은

 

무대밑에 있어서 보이지도 않는다

 

 

 

 

 

 

 

 

나왔다

 

그런데 모니터에 가려진 두분

 

이재희님과 배풍렬님

 

 

 

 

 

 

 

그나마 잘 나왔다

 

 

 

 

 

 

 

 

 

 

 

 

 

 

 

 

 

 

 

 

 

 

 

 

국xx 글자가 가려졌다

 

 

 

 

 

 

 

 

 

 

 

 

 

 

 

밤하늘의 달은 밝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18992_5780.html

 

 

 

         오늘밤 고통을 잊고

play

● 앵커: 말기암 환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감동적인 한밤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들을 보시면 지금 이 순간을 누리라는 말이 더 깊이 와닿으실 겁니다.

장미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경기도의 한 요양원.

국세청 공무원들로 이루어진 색소폰 봉사단이 찾았습니다.

아마추어밴드의 공연이지만 환자들의 응이 가히 열광적입니다.

이들은 말기암 환자들.

가만히 듣는 게 아니라 음향장비를 이용해 춤추고 노래하 봉사단과 하나가 됩니다.

항암치료로 빠진 머리를 두건으로 감춘 채 바로 이 순간에 빠져 춤을 추는 환한 표정.

● 인터뷰: 이 무대에서 이런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저희한테는 기적인 것 같아요.

엔도르핀뿐만 아니라 세상이 다 제 것 같아요.

● 기자: 이런 열광의 순간들은 치료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 인터뷰: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그럴 때에 뇌에서 베타엔도르핀이나 도파민 같은 그런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면역세의 질이 좋아져서 암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기자: 지난 5월 유방암 말기 선고를 받은 치과의사 김동민 씨는 직접 앙상블까지 선보였습니다.

플루트가 자신의 존재감을 되찾게 해 줬다며 삶의 귀중함을 얘기하는 모습은 숙연하기까지 합니다.

● 인터뷰: 치료목적이 완치라고 얘기를 하지 않고 생명연장이고 삶이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하루하루의 삶.

오늘의 삶, 이순간의 삶, 이게 제 목표인 거예요.

● 기자: 일상에서는 알기 힘들었던 삶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이들은 바로 지금 웃고 기뻐하고 서로 아끼라고 말합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