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길 색소폰이야기

허승길 색소폰과 함께한 2년을 돌아보며2-10/09/1

허장군 2010. 9. 15. 09:07

 

 

 

 

 

 

색소폰

 

색소폰이 나의 인생을 바꾸었다

 

처음에는

 

색소폰을 가르쳐 준다기에

 

그저 감미로운 색소폰 소리에 이끌려

 

 

 

 

 

 

 

 

음악실은 송파세무서 한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레미파 운지도 모르던 우리가

 

김경곤 단장님의 꾸준한 가르침 속에서

 

방과후에 틈틈히 색소폰을 배웠습니다

 

연습실이 협소해서

 

화목반으로 분리해서 수업을 받았고

 

한달에 한번

 

야생화 비닐천막에서 화목반 합동수업을 했습니다

 

 

 

 

 

 

 

 

 

화목반 합동수업을 할때면

 

사랑하는 가족들이 참석해서

 

격려의박수를 아낌없이 보내주었지요

 

그렇게 어느정도 색소폰 소리를 내면서부터

 

색소폰실력은 미흡 하지만

 

단장님이 먼저하시던 봉사공연에 합류하여

  

소외된이웃을 찾아가기 시작 했습니다

 

2008년 우성원을시작으로

 

사랑나눔봉사공연이 이어집니다

 

 

 

 

 

 

 

함께 한다는것 만으로도 좋아하는

 

그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생일축하 파티도 함께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저희와의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또 기약 합니다

 

 

 

 

 

 

 

이런뜻이 서로 통하여

 

국세청합창단에서도 우정출연해 주셨습니다

 

 

 

 

 

 

 

 행복의집 재단 이사장님이신 오웅진 신부님

 

음성꽃동네 오웅진 신부님으로 더 유명하시죠

 

이날 가을잔치 인사말을 하시기전에

 

다함께 사랑합니다를 외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너무 즐거워하셔서 저희도 기뻤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호남투어 공연도 갔습니다

 

 

 

 

 

 

암선고를 받고 투병중인

 

달랑 

 

한분의 환우님을 위해서

 

단장님의 색소폰 소리가 듣고 싶다는 말한디에

 

그래서

 

그 분만을 위한 멋진 무대가 만들어 집니다

 

너무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피로가 달아납니다

 

 

 

 

 

 

 

 

 

그렇게 서울로 돌아오는길에

 

아주 산골마을 경로당 마당앞에서

 

마을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이장님께서

 

처음 접해 보신다는 색소폰소리를

 

마을방송 하시네요

 

마을주민들 빨리들 모이시라고

 

이럴때 어떤 기분이 드는지  아시는지요

 

 

 

 

 

 

 

송년음악회

 

벌써 2009년이 지나 가네요

 

봉사활동을 한지 1년이 넘어 갑니다

 

별로 한것이 없는것 같지만

 

좋은추억은 차곡차곡 쌓여만 갔습니다

 

 

 

 

 

 

이분들이 환우라고 믿어 지십니까

 

뜨거운 열정

 

넘치는 에너지

 

환한미소

 

이날 봉사하러 갔다가

 

오히려 저희들이 환우님들께

 

힘을얻고 돌아 왔습니다

 

 

 

 

 

 

오랜시간이지나 몸이 불편 하셨을텐데

 

자리를 뜨지않고 자리를 함께해주셨습니다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내년에 한분도 빠짐 없이

 

이 자리에서 다시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화려한무대

 

그화려한무대 뒤에는

 

회원님들의 이러한 수고들을 있습니다

 

 

 

 

 

 

봉사공연 끝나고 음악실에 돌아오면

 

 다음공연을 위해

 

아무리 피곤해도 장비정리는 그날 반드시 해야합니다

 

 

 

 

 

 

 장비정리를 하고나니

 

배가 너무 고파서

 

간단하게 야식을 먹습니다

 

오늘공연은 긍정적인분들과 함께해서

 

마음이 너무 가볍고 좋습니다

 

 

 

 

 

 

 

눈이와도

 

저희를 필요로 하는곳은 언제든지 달려 갑니다

 

 

 

 

 

 

 

추위와 배고픔을 따끈한 해장국 한그릇으로 달래고

 

 

 

 

 

 

사랑하는 남편과 언제나 즐거운마음으로 사랑나눔을 함께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이곳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간호사님들의 사랑의손길을 느낄수 있어서

 

내마음도 따뜻했던곳 입니다

 

 

 

 

 

 

 

 

 

강동구 로터리클럽과 여러 봉사단체와 합동으로

 

성대하게 어르신 경로잔치도 했습니다

 

 

 

 

 

 

강동구청장님과 여러 저명인사님들께서도 참석해 주셨네요 

 

 

 

 

 

 

주몽재활학교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수동병원 환우님들께서

 

재활원 학생들을 위해서

 

멋진댄스 봉사공연을 열심히하고 계십니다

 

 

 

 

 

 

 

 

 

주몽학생들의 장기자랑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군요

 

 

 

 

 

 

수동 댄스팀 환우님들 좋은추억 간직하세요

 

 

 

 

 

 

 

 

한해를 마감하면서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보냈습니다

 

 

 

 

 

 

 

그동안 배운 색소폰 실력을

 

가족들 앞에서 멋있게 선보였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감상 하시네요

 

이날 회원님들은

 

가족들에게 신뢰를 받았던날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한 송년회

 

손에손을 마주 잡고

 

2010년에 더 많은 봉사를 할수있도록 바라면서

 

송년회를 마감합니다

 

 

 

 

 

 

 

2009년 마지막 봉사공연 입니다

 

인천 푸른빛요양원에 도착해서 무대를 보니

 

저희 봉사단을 맞이하는 글씨를 너무 이쁘게 붙여 주셨네요

 

공연 시작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2009년 마무리가 좋아요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핸드벨 연주가 이어집니다

 

아주 오랜시간을 연습 하셨을것 같아 보이십니다

 

선생님과 호흡을 맞추며 끝까지 연주 하시는  모습에 감격 했습니다

 

어르신 건강하세요 

 

 

 

 

 

 

어르신들과 하나되고

 

 

 

 

 

 

최해리가님이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문화 가야금 병창도 들려드립니다

 

 

 

 

 

 

 

 

 

 

  

우리부부 어느때보다

 

일년을 정말로 뜻깊게 살아온거 같아 정말로 자랑 스럽습니다

 

 

 

 

 

 

빗줄기가 앞을 가려도

 

저희를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비가오면 장비 나르는데

 

두배로 힘이듭니다

 

우리 여성회원님들은

 

스스로 양손에 장비를 나릅니다

 

 

 

 

 

 

 

2010년 첫 봉사공연은

 

국세청과 송파세무서와 함께한

 

설날맞이 신아원 사랑나눔 봉사 공연 입니다

 

 

 

 

 

 

 

 

 

 

 

 

 

 

 

 

이번행사에 국세청의 이현동차장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설날맞이 덕담과 선물

 

그리고 성금까지 신아원측에 전달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저희가 하지 못하는 부분을

 

이현동차장님께서 해주셔서

 

아주 풍성한 행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국세청장님이 되셨지요

 

저희와 함께 봉사를 하시던분께서

 

국세청장님이 되셔서 더욱더 기쁩니다

 

평상시 낮은자세로 좋은일을 하시더니

 

그럴줄 알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날 봉사사진이 신아원 현우동락 3월호에 실렸네요

 

 

 

 

 

 

저희는 직장 동료들을 위한 공연도하고

 

 

 

 

 

 

 

불우이웃돕기와 봉사활동을 예전부터 하시는

 

신성순과장님의 모교 봉사단체인

 

개미회와 함께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며

 

봉사공연도 하고

 

 

 

 

 

 

 

 

 

 

 

 

 

 

 

 

 

 

 

 

 

 

 

 

 

 

 

나그네집식구들

 

일년동안 먹을 자장면값을 위해서

 

사랑의 리퀘스트때도 공연하고

 

 

 

 

 

 

국세청 다른 동호회에서 봉사활동 할때

 

저희를 필요로 하면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저희는 밤낮 가리지 않고 달려 갑니다

 

 

 

 

 

 

 

 

저희와 뜻을 함께 하고자 하시는

 

회원분들이 늘어나 음악실이 비좁아서

 

송파세무서 서장님께 상의 드려서

 

음악실을 리모델링 하게 되었습니다

 

 

 

 

 

 

 고문님들께서 앞장서서 리모델링에 직접 참여 하시고

 

 

 

 

 

 

 

 

 

여성회원님들의 섬세한 솜씨로

 

음악실을 이쁘게 장식을 하고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넓어진 공간과 깔끔한 분위기

 

색소폰연습이 저절로 잘 되겠지요

 

송파세무서 서장님께서 축하화분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접 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일에 보탭이 되겠습니다

 

 

 

 

 

 

단장님이 돼지머리 대신 포즈를 취해 주시네요

 

아마도 음악실 준공식 아니였으면 보지못할 그런 포즈 입니다

 

모두 만끽 하시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1

 

음악실 리모델링후 열심히 연습을 해서

 

이제는 지역주민과도 함께하는 공연을 시도해 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야외무대는 처음이라 무척 긴장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 공연을 해내므로서 할수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갖게된 공연 이었습니다

 

 

 

 

 

 

 

강동구 궁소리 사물놀이팀도 함께 공연 하시고

 

 

 

 

 

 

 

무대가 잘 어울리시네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난민들을 위해서도

 

저희가 할수있는 부분이 있어서

 

흐믓했습니다

 

 

 

 

 

 

그날 봉사공연 내용이 책자에 실렸네요

 

 

 

 

 

 

단장님

 

도와주세요

 

이번에도 멀리서 도움의 손길이 왔습니다

 

 

 

 

 

 

 

위로뿐만 아니라

 

구원의 손길을 뻗으면 저희는 달려 갑니다

 

 

 

 

 

 

 

기아돕기를 위한 벼룩시장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땅바닥시장

 

 

 

 

 

 

 

 

이곳 봉사자들은 이런 의상을 입는 답니다

 

모두 의상이 잘 어울리네요

 

 

 

 

 

 

 

벼룩시장이 활기를 띄네요

 

 

 

 

 

 

수녀님과 어린천사들도 함께하는

 

 

 

 

 

 

 

이 부부가 기아돕기 벼룩시장을 열어

 

그 수익금으로

 

굶주린 아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해주는 분이십니다

 

 

 

 

 

 

 

저희도 함께 동참 할수 있어서 참 기쁨니다

 

 

 

 

 

 

 

제1회 남한산성문화축제

 

어떻게들 아시는지 오라고 하는곳이 많아지네요

 

 

 

 

 

 

 장비 나르는 일이

 

공연하는것 보다 더 힘들때도 많았지요

 

그래서 중고탑차 하나 마련 했습니다

 

 

 

 

 

 

공연때마다

 

땀 범덕이가 되어 안스러웠는데

 

이제 힘을 덜게 되었네요

 

당장 내일 허브천문공원에 장비 싣고 갑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2

 

2010년 7월25일 일요일

 

2년여 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봉사공연외에

 

정식적으로 강동구청 문화체육과 후원아래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야외공연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이 무대가 회원들 모두에게

 

한발짝 앞서가는 공연 이었습니다

 

 

 

 

 

 

 

어때요 낮에 보니 너무 멋있죠

 

너도 우리와 하나 되었으니

 

안전운행 해주렴

 

 

 

 

 

 

공연 스케일이 점점 커져 갑니다

 

이제는어떠한 공연도

 

자신이 있습니다

 

 

 

 

 

 

 

 

 

 

나눔을 어려서부터 보고 느끼며

 

 

 

 

 

 

섬김을 가족과 함께하고

 

 

 

 

 

 

함께 하는동안

 

친구와 우정도 더 깊어지고

 

 

 

 

  

 

남녀노소 누구와도 함께

 

하나되는

 

 

 

 

 

 

 

 

 허승길 부단장님

 

사회를 멋지게 보시고

 

특히 색소폰연주가 감미롭습니다

 

 

 

 

 

 

 

해가 서산 넘어가며 붉은노을을 비추니

 

그 어느 멋진 조명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허브천문공원에서

 

처음으로하는 공연 인데도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주셨네요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색소폰 배운지 이제 몇달되지 않은 월요반 색소폰팀

 

2년전 생각이 나는군요

 

첫 무대를 아주 큰 무대에 서는군요

 

스타트가 좋습니다

 

어서 배워서 함께 봉사공연 해요

 

 

 

 

 

 

기아돕기에서 만난 작은꽃님

 

대전청에서 오신 이영희님

 

 음향을 맡고계신 통기타가수 박대우님

 

 

 

 

 

 

 

 

 

언제 들어도

 

언제 보아도

 

너무 좋은 색소폰소리

 

왜 일까

 

밑바탕에 사랑나눔이 있어서 일겁니다

 

 

 

 

 

제1회 남한산성문화축제때 인연이 되어

 

함께한 송연주시인

 

 

 

 

 

 

목요반 색소폰팀의 합주로 마무리 합니다

 

 

 

 

 

 

초창기부터 저희와 함께해온 가수 임희선님

 

주변에서 재능있는 여러분들께서

 

뜻을모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9월12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3

 

올림픽공원 88수변무대에서 열립니다

 

무척 설레고 기다려 집니다

 

 

 

 

 

 

 

드디어 우리팀이 올림픽공원에서 공연을 합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공연은

 

지역주민과 함께 하지만

 

봉사공연 차원이 아니라

 

저희 자신들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그런 공연입니다

 

 

 

 

 

 

 

대한민국을 잘 나타내는 한장의 그림엽서 같지요

 

 

 

 

 

 

호수를 뒷배경으로한 멋진무대 

 

이런무대에 설줄은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고문님들께서 고인 빗물을 쓸어 주시네요

 

 

 

 

 

 

공연이 시작 됩니다

 

 

 

 

 

 

 

 

 

    저희 플랭카드도 걸어놓고

 

 

 

 

 

 

그동안에 갈고 닦은실력을 발휘 합니다

 

주민들께서 환호와 박수를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군요

 

비가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공연은 중단되고

 

.....

 

 

 

 

 

 

 

빗속에 장비들 철수하고

 

음악실에 돌아와

 

비에젖은 장비들 닦아내고 정리 합니다

 

공연을 끝까지 하지못한 아쉬움은 많지만

 

자연의 섭리인것을...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것을 보완해야 하는지

 

 오늘 또 한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으음

 

2년이란 세월이 이렇게 멋지게 흘렀습니다

 

앞으로의 남은 인생을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채워 나가겠습니다